교계

본당운동

포콜라레의 본당운동은 예수님의 유언인 ‘일치’의 정신을 본당 공동체에서 실천하여, 사제를 비롯한 모든 본당 구성원들이 함께 참된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협력하고, 이로써 지역 교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기여한다.

끼아라 루빅은

“우리에게는 항상 일치의 카리스마로 활성화된

본당이 많이 생기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모든 이에게와서 보십시오!’ 하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매우 활성화된 지역 교회를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이는 마치 꿈인 것 같지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축원과 함께 본당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1960년대에 포콜라레운동을 알게 된 많은 본당 사제들은 이 영성이 자신과 사목 활동, 그리고 본당 공동체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 중 많은 사제들이 1966 7 13일 성 바오로 6세 교황의 공식 알현에 참석했을 때 교황은 일치의 정신을 그들의 본당에 가져가도록 격려했다. 교황의 바람에 부응하여 끼아라 루빅은, “우리에게는 항상 일치의 카리스마로 활성화된 본당이 많이 생기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모든 이에게와서 보십시오!’ 하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매우 활성화된 지역 교회를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이는 마치 꿈인 것 같지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축원과 함께 본당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본당운동은 특별히 본당의 모든 사람 사이에 형제적 친교를 촉진하고, 다른 교파의 교회나 교회 공동체 회원들, 다른 종교의 신자들 및 비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과도 대화를 해 가고 있다.
현재 본당운동은 유럽, 남미, 북미, 일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본당운동 모임 안내

일시 : 매월 첫 일요일 3시 – 5시
장소 : 서교동 포콜라레, 서울 마포구 동교로 130-9(서교동)
대상 : 본당에 적을 둔 모든 분

사제운동

포콜라레운동의 초창기부터 교구 사제들은 이 영성을 받아들여 실천하면서 그들 생활이 변화하는 것을 보았다. 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중사제의 생활과 교역에 관한 교령에 명시되어 있듯이,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제들뿐만 아니라 본당의 신자들과도 일치와 친교를 살고자 노력한 삶의 결실이다.

오늘날 전 세계 120개국에서 약 3,000명의 로마 가톨릭 사제와 다른 전례의 가톨릭 사제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교파의 그리스도교회 성직자들도 그들의 교리에 따라 가능한 한도 내에서 일치의 영성을 살고 있다. 포콜라레 사제운동에 속한 17,000여 명의 사제들이 이 영성을 통해 사제 생활과 사목 활동에 도움을 받고 있다.

1966년 일치의 영성을 심화하고자 하는 사제들을 위해 로마에 ‘사제 학교’가 설립되었고, 이후 피렌체 근교에 위치한 포콜라레운동의 소도시 로피아노로 이전했다. 필리핀의 타가이타이와 케냐의 나이로비에도 사제 학교가 세워져 교구 사제들과 신학생들에게 일치의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언함으로써, 직무상 혼자 생활하는 사제들에게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 커다란 가족의 일원임을 느끼게 해 준다.

포콜라레운동의 신학생들은 일치의 영성을 살고 있는 전 세계 신학생들을 위해 이태리어,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로 《젠스Gens》라는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수도자운동

포콜라레운동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부터 여러 수도회에 속한 수도자들이 이 새로운 카리스마에 매료되었다. 일치의 영성을 살면서 오히려 자신의 수도회 창설자의 영성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자신이 속한 수도회의 카리스마를 오늘날의 교회 안에서 생활화하여 회생시키고, 수도회 회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행하며, 수도회 장상들과 더욱 일치할 뿐 아니라, 다른 수도회의 수도자들과 친교를 살고자 하는 바람 등 많은 결실을 가져왔다.
수도자운동은 성 바오로 6세 교황의 축복 속에 1971년 4월 14일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여자 수도자들을 위한 첫 국제 영성 본부인빌라 아킬리아가 1979′년 로마의 그로타페라타에 개관했다가 1998 5월 포콜라레운동 소도시 로피아노로 이전하여엠마우스’ 이름을 갖게 되었다. 남자 수도자들을 위한클라리타스’ 국제 영성 본부는 1975년 로마에서 개관한 후 로피아노로 이전하였다. 남자 수도자 본부가 열린 이후 전 세계 5대륙에서 139개의 수도회에 속한 2,350명 이상의 수도자들이 이 센터를 거쳐 갔다.
이 남녀 수도자 영성 본부들에는 장상의 허락를 받은 수도자들이 짧은 기간 또는 장기간 이삶의 학교’에서 머물게 되는데, 일치의 특은과 수도회의 특은을 실천할 때 그들 창설자의 특은이 강화되므로 더욱 충실한 프란치스코회 수도자, 도미니코회 수도자, 베네딕토회 수도자로 거듭 태어남을 체험한다.